인천 강화군 삼산면 남녀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협의회장: 박훈철, 이민희)에서는 지난 11월 24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사랑의 집 고치기’ 및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삼산면 남녀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에서는 집수리가 필요한 이웃가구에 방문하여 현관문, 창문, 주방 등을 보수하였고, 저소득 가구에 사랑의 연탄 300장을 배부하는 등 궂은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봉사활동을 마친 후 남녀 지도자 20여명이 모여 삼산면 어류정항 인근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및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