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을 전하는 "사랑의 산타"로 변신
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주성)는 지난 15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산타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사랑의 산타행사"는 2014년도부터 주변의 어려운 이웃
에게 위문품만 전달하는 단순함을 벗어나 온정을 함께 선물하려는 취지에서
시작된 행사로 전달자나 수혜자 모두 동심의 세계로 돌어가 기쁨과 행복을 함께
나누는 길상면의 의미 있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