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선원면사무소(면장 권태길)는 2009. 11. 6(금) 2층 회의실에서
희망근로자에 대한 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희망근로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지만 작업중 잡업도구에 의한 상해 및
교통사고, 도로변 측구, 절개지등에서의 미끄러짐에 의한 근로자의 골절등이
자주 발생되고 있어
한국산업안전 보건공단 경인지역본부(박계호 부장) 도움을 받아 사업별 위험
요인 및 보건안전대책에 관하여 2시간에 거쳐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최근 신종인풀루 감염이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어 근로자에 대한
건강과 안전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으로
선원면보건지소의 협조로 신종플루감염 예방으로 체열측정, 혈압체크, 올바른
양치 방법과 신종플루 발생시 대체 방법 등 교육에 이어 칫솔, 손닦기비누, 마스크, 치간 등을 나누어 주어 희망근로자 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