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3.24일자 소식입니다.)
하점면에서는 고독사 방지를 위한 돌봄 플러그 사업을 실시한다.
돌봄 플러그 사업은 취약계층 단독가구에 플러그 설치를 통해서 가전제품 전기 사용량과 집안 조도 변화를 분석하여 사용자의 활동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사용자의 상태 확인을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고령의 단독 가구가 늘어나고, 코로나로 인한 이웃 간의 교류도 적어지는 요즘 비대면으로 대상자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어 혹시 모를 위기상황을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