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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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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은 세상을 따뜻하고 살만한 곳으로 만드는 씨앗 같은 것 ♥
매년 청소년 스키캠프를 마련해 주시는 고마운 분들께..
- 작성자
- 박**
- 작성일
- 2004년 12월 28일(Tue) 00:00:00
- 조회수
- 1565
안녕하세요..
저는 2003,2004 강화군 청소년 스키캠프에 참가했던 강화여자 중학교 학생회장 박근화 입니다..
매년 실시되 왔었다는 청소년 스키캠프에 연달아 2년을 참가하면서 참 많은걸 느꼈습니다..
항상 똑같은 일상에 지쳐있는 학생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줌으로서 학생들의 학업 능률이 높아지고,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곳에서 1박 2일이라는 길고도 짧은 시간을 지내며 생각의 깊이가 조금 더 깊어짐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하얀 설원위에서 마음껏 뛰고 놀며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것을 새롭게 접할 수 있는 기회는 주신다는 것은 우리 학생들에게 참으로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만, 내년에는 스키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학생 간부, 또는 성적이 높은 아이들만을 대상으로 할 것이 아니라 가정 형편이 안 좋거나 사회에서 소외된 아이들도 함께 참가하면서 스키만을 배우고 오는 것이 아닌, 사람 사는 것 그리고 봉사 하는 마음가짐까지 배워 올 수 있는 더욱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학생들에게 좋은 시간 마련해 주신 군수님, 그리고 생활체육 협의회장 유천호 회장님을 비롯해 스키캠프를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2003,2004 강화군 청소년 스키캠프에 참가했던 강화여자 중학교 학생회장 박근화 입니다..
매년 실시되 왔었다는 청소년 스키캠프에 연달아 2년을 참가하면서 참 많은걸 느꼈습니다..
항상 똑같은 일상에 지쳐있는 학생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줌으로서 학생들의 학업 능률이 높아지고,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곳에서 1박 2일이라는 길고도 짧은 시간을 지내며 생각의 깊이가 조금 더 깊어짐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하얀 설원위에서 마음껏 뛰고 놀며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것을 새롭게 접할 수 있는 기회는 주신다는 것은 우리 학생들에게 참으로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만, 내년에는 스키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학생 간부, 또는 성적이 높은 아이들만을 대상으로 할 것이 아니라 가정 형편이 안 좋거나 사회에서 소외된 아이들도 함께 참가하면서 스키만을 배우고 오는 것이 아닌, 사람 사는 것 그리고 봉사 하는 마음가짐까지 배워 올 수 있는 더욱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학생들에게 좋은 시간 마련해 주신 군수님, 그리고 생활체육 협의회장 유천호 회장님을 비롯해 스키캠프를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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