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메뉴별 보기

가나다순 보기

닫기


  1. HOME
  2. 군민참여
  3. 칭찬합니다

칭찬합니다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봉사하는 성실한 공무원, 아름다운 사회, 희망을 주는 좋은 일을 하신 분 및 기관의 선행을 알려 공유하고자 이 게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본 게시판의 운영 목적과 달리 근거 없는 내용, 개인의 사생활 침해 및 명예 훼손의 소지가 있다고 판명되는 게시물 및 상품 홍보성 게시물은 사전 통보 없이 수시 삭제됩니다.
* 칭찬은 세상을 따뜻하고 살만한 곳으로 만드는 씨앗 같은 것 ♥

강화에 칭찬할 사람도 있지만 이런 사람도 있답니다...

작성자
이**
작성일
2005년 1월 14일(Fri) 00:00:00
조회수
2068
여러 네티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여러 네티즌 여러분께 저의 답답함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사연은 즉 이렇습니다. 2005년 1월 13일 오전 10시 20분경 서울에서 강화방면 간략히 말하자면 강화대교 건너 1km채 못 미친거리였습니다. 사무일 때문에 강화에 가는데 저의 앞에서 빠른속도로 주행하는 차가 있었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살고 서울차량이어서 지리도 익숙치 않고 서울 규정속도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60km로 되어있고 저도 그런게 익숙한지라 빠르게 달리는 차들이 많은게 확실히 외곽지역이구나 했습니다. 그렇게 빠른차들 뒤에서 주행한지라 저도 주위하며 뒤를 따라갔습니다. 그러던중 저의 앞차가 빠르게가다 속도를 줄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속도를 줄이는데 앞차가 제빠르게 녹생등에서 주황색등이 켜질때 확치고 달렸습니다. 저도 모르게 급정거를 하게 되었고 저는 다행이 정지선에서 멈쳤습니다. 밖을보니 정지선에서 서있는주 알았는데 약30cm정도 밀려갔더군요. 그런데 저의 옆차선에선 스타렉스인 차가횡단보도까지 밀려서 급정거를 하더군요. 근데 전방20m 앞에서 이태?(추후에 알았음)경장이 나와있는것입니다. 스타렉스는 이태? 경장을 보았는지 보행자가 걸어야 하는 횡단보도에서 후진을 하더군요. 녹색등이 켜져서 저는 아쉬운 맘에 선처를 호소하려 했지만 상황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저 먼저 단속 대상이 되었습니다. 저는 아쉬운 마음에 급여소득자다 보니 선처를 호소하였습니다. 물론 아쉬운 거리지만 저의 잘못을 인정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태? 경장은 조금 기다리라고 하더니 앞차로가서 범칙금 스티커를 끊는것이었습니다. 중간에 저에게 오더군요. 그사이 저는 우연치 않게 앞차 스티커 범칙금을 보게 되었습니다. 4만원이더군요 저두 4만원 인가보다 생각 했지만 저는 6만원을 끊더군요. 어이가 없어 왜 저 앞차는 저보다 앞에서 섰고 횡단보도상에서 후진으로 역주행 했는데 끊냐고요 이태? 경장의 말은 이렇더군요 제가 먼저 섰고 그차는 나중에 섰다는것이였습니다. 그러면서 범칙금 스티커는 발부가 되었고 서명을 하라더군요 저는 억울해서 바로 강화 경찰서 교통계로 통화하였습니다. 지금 바로 들어와서 이의제기를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태? 경장이 서명하세요 하더군요 저는 지금 못하겠으니 경찰서에 들어가서 하시지요라고 하니까 한숨을 쉬더니 스티커를 주더군요 서명거부라고 씌어져 있더군요
여러 네티즌 여러분 저는 생각 했습니다. 저는 서울차고 스타렉스는 강화차이더군요. 참고로 저는 혹시 모르겠다 시퍼 카메라폰으로 그차량을 찍어 놓았습니다. 찍기를 잘했다 생각이 들더군요. 왜냐면 그차의 차량번호도 명백히 찍혔습니다. 그리구 저는 김포의 해병대를 제대하였기에 다행히 저의 뒤에는 해병대 차가 있어서 그차량은 그상황을 보았을거라 생각이듭니다. 이제부터는 더 웃기는 상황이 있습니다. 아마 화나는 네티즌 여러분도 있을겁니다. 저는 스티커를 들고 일도 못본채 바로 강화경찰서로 갔습니다. 처음간곳이 교통조사계이더군요. 들어서자마자 여러 경찰관들이 있었는데 다짜고짜 옆 사무실로 가세요 하는것이었습니다. 이미 이태? 경장이 통신을 보낸거 같더군요. 그래서 옆사무실로 가서 이의제기 때문에 왔다고 하고서 그상황을 얘기 했는데 모두 아무말도 못하는것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틀린 얘기를 하는것도 아니었으니까요.그사이 거기에 있는 순경인지 경장인지하는 사람이 그사이에 이태? 경장에게 무전을 친거 같더라구요 근데 더웃긴거는 이제는 말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제옆에 있던 스타렉스차량의 앞에는 차가 있어서 4만원의 칙금 스티커를 끊었다는 항변을 하더군요 정말 어이없는 말이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거는 그차는 우회전을 해서 갔다는 것입니다. 근데 횡단보도에서 우회전을 하려면 적어도 이태? 경장이 단속하는 위치에서 가까운데 그차를 못잡는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래서 스타렉스 차량은 늦게 섰다는겁니다. 늦게 서서 제차량을 넘어 횡단보도에 걸치고 후진을 합니까. 여러 네티즌 여러분 저는 공황장애라고 1년전에 판명을 받았습니다. 원인은 스트레스입니다. 지금 약에 의존하며 매우 불안함과 답답함을 감출수가 없고 민중의 지팡이라고 불리는 경찰관이 저는 도민의 지팡이라 여겨집니다. 물론 힘쓰시고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으리라 보지만 저는 오늘 일로 모두 한통속이라고 여겨질 따름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교통계에서 그렇게 얘기하니까 자기들도 할말이 없는지 이의 신청서만 쓰고 가라더군요 저는거기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름은 밝힐수 없지만 그경찰관님은 저의 답답함을 알아주시더군요 그분이야 말로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진정 제가 돈 때문에 이런글을 올렸을까요 아님니다 아직도 저의 나라의 수준이 이런게 너무 안타까울 따름이며 마지막으로 교통계에서 말하길 범칙금이 그런 상황에서 4만원 6만원이라는데 누가 진정 6만원을 내야합니까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저의 이런 얘기를 끝까지 들어주어서 감사하고 이 답답함을 여러 싸이트로 퍼가주셔서 저같은 제 3자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강화도에 관광 가시는 여러분도 곧 저와같은 일이 없으리라고는 생각지 마십시요. 태권도공원 유치라 무주로 된게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이런다고 과연 시정이 될까요 정말로 강화에 다시는 가고 싶지가 않습니다. 참고로 타경찰서에 알아보니 6만원의 범칙금은 신호위반이 대부분의 경찰들이 끊는다고 하더군요 저같이 힘없는 시민이 뭘 알겠습니까 칼자루 진 사람이 한것이니까요..

목록

정보관리

  • 담당부서 : 민원지적과
  • 담당팀 : 민원팀
  • 전화번호 : 032-930-3051

컨텐츠만족도 만족도 보기

칭찬합니다 QR코드

QR CODE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OPEN 공공누리 | 출처표시+상업용금지+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한줄 의견달기 한줄 의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