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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
-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5년 2월 4일(Fri) 00:00:00
- 조회수
- 1394
한해를 보내고 지나온 일년을 되돌아 보면서, 추억에 남는일들, 고마웠던분들을 생각해보니 이분이 생각나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김포에 살면서 토요일이나 일요일이면 한달에 세번정도는 새벽6시30분쯤에 마니산에 갑니다. 갈때마다 항상 웃음띤 얼굴로 맞이해 주시는 분이있읍니다. 이분은 산에오르시는 분들께 오늘 산책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설명해 주시면서 조심해야할 사항들을 주지시켜줍니다.
눈이온날은 아이젠을 꼭차야하며, 새벽에 비가 내려 어디어디가 빙판길이니 조심하세요. 미끄러우니 어디로는 가시마세요등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새벽같이 일어나 근무하시는 이분(머리가 보통분들보다 상당히크신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새해에도 항상웃음띤 얼굴을
마니산을 지켜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마니산을 찾는 당신 마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마니산은 이분이 있어 더 아름답습니다"
저는 김포에 살면서 토요일이나 일요일이면 한달에 세번정도는 새벽6시30분쯤에 마니산에 갑니다. 갈때마다 항상 웃음띤 얼굴로 맞이해 주시는 분이있읍니다. 이분은 산에오르시는 분들께 오늘 산책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설명해 주시면서 조심해야할 사항들을 주지시켜줍니다.
눈이온날은 아이젠을 꼭차야하며, 새벽에 비가 내려 어디어디가 빙판길이니 조심하세요. 미끄러우니 어디로는 가시마세요등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새벽같이 일어나 근무하시는 이분(머리가 보통분들보다 상당히크신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새해에도 항상웃음띤 얼굴을
마니산을 지켜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마니산을 찾는 당신 마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마니산은 이분이 있어 더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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