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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버스 3000번 버스기사님을 칭찬합니다.
- 작성자
- 라**
- 작성일
- 2023년 10월 4일(Wed) 15:18:53
- 조회수
- 590
지난 9.26. 화, 16시경 강화시외버스터미널 출발 버스 3000번의 운전기사님을 칭찬합니다.
(기사님의 성함은 잘 모르겠고, 헤어스타일이 아주 짧은스포츠형에 검정색 마스크착용, 40대정도)
서울에서 강화로 출장을 간 그날 궂은비로 업무 보기에도 좀 힘들었던 날이었는데, 종료후 서울로 나가는 3000번 버스
승차하여 가는 중, 승객분 중 서울역에서 기차를 이용하여 지방으로 가신다는 연세가 높으신 어르신께서 어디서 하차하는게 좋으냐고 질물을 하시자,
기사님께서 오늘은 비도 오고 해서 길이 많이 정체가 될거 같다며 기차 출발 시간을 알아보시고 가장 편안하게 단거리로
서울역 도착할 수 있도록 확인을 해 주셨습니다. 버스가 도로위에서 정체되어 있는 동안 차에서 내려(비도 오는데)
옆 차선의 버스님께 올림픽도로의 정체여부를 물어보고 그 어르신께 마치 본인의 아버님께 하시듯 큰목소리로 또박
또박 서울 개화산역에 하차하여 공항에서 서울역행 공항철도를 타고 가시라며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이 기사님의 친절을 보면서 강화에도 이렇게 마음이 따뜻한 분이이 계시는구나 하고 느꼈고, 다음에는 강화도에 출장이 아닌 여행을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절하신 3000번 버스 기사님,,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기사님의 성함은 잘 모르겠고, 헤어스타일이 아주 짧은스포츠형에 검정색 마스크착용, 40대정도)
서울에서 강화로 출장을 간 그날 궂은비로 업무 보기에도 좀 힘들었던 날이었는데, 종료후 서울로 나가는 3000번 버스
승차하여 가는 중, 승객분 중 서울역에서 기차를 이용하여 지방으로 가신다는 연세가 높으신 어르신께서 어디서 하차하는게 좋으냐고 질물을 하시자,
기사님께서 오늘은 비도 오고 해서 길이 많이 정체가 될거 같다며 기차 출발 시간을 알아보시고 가장 편안하게 단거리로
서울역 도착할 수 있도록 확인을 해 주셨습니다. 버스가 도로위에서 정체되어 있는 동안 차에서 내려(비도 오는데)
옆 차선의 버스님께 올림픽도로의 정체여부를 물어보고 그 어르신께 마치 본인의 아버님께 하시듯 큰목소리로 또박
또박 서울 개화산역에 하차하여 공항에서 서울역행 공항철도를 타고 가시라며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이 기사님의 친절을 보면서 강화에도 이렇게 마음이 따뜻한 분이이 계시는구나 하고 느꼈고, 다음에는 강화도에 출장이 아닌 여행을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절하신 3000번 버스 기사님,,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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