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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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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은 세상을 따뜻하고 살만한 곳으로 만드는 씨앗 같은 것 ♥

적극 행정에 감사

작성자
황**
작성일
2024년 2월 28일(Wed) 11:59:23
조회수
303
2월 20일 자치교육과 생활민원기동반의 도움을 받은 홀로 계신 노모(89세)의 말씀을 전달받고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갑자기 수도고장으로 화장실 수도꼭지에서 물이 계속해서 흐르고 있어서 화장실을 거의 기어다니시고 있으신데 화장실 바닥이 물에 젖어 미끄럼 위험이 있어서 생활하시는 데 불편함도 있으셨지만 낙상위험 때문에 불안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기초수급자나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군에서 지원하고 있는 생활민원기동반의 선생님(3분)께 도움을 받으시고 마음의 큰 짐을 내려 놓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날 저녁 전화를 드렸더니 목소리가 상기되어 있으시고 침이 마르도록 3분 선생님들을 칭찬하셨어요.
노인이 혼자 생활하다 보니 불편한 것도 많으셨을 텐데 자식같이 훈훈한 마음으로 그렇게 따뜻하게 대해 주시고 업무를 떠나 본인 부모님같이 진심을 다해 걱정해 주셨다며 당신이 지금까지 사시면서 이렇게 고마운 때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노인복지 강국으로 급부상할 정도로 정부가 다 각도로 많은 정책을 펴고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께서 열과 성을 다해 부모님같이 대하고 섬김의 자세로 진정한 복지의 꽃을 피울 수 있다고 봅니다.
이런 분들의 노고가 대한민국이 복지국가로 발돋움 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90세가 들어가는 노모의 행복한 미소가 헛되지 않음을 다시한번 강화군 자치교육과 생활민원기동반의 3분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더불어 군민을 위한 신속한 민원처리에 박수를 보내며 강화군의 무궁한 발전을 응원합니다.
끝으로 사명감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생활민원기동반의 3분 선생님께도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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