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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은 세상을 따뜻하고 살만한 곳으로 만드는 씨앗 같은 것 ♥
강화도 봉골마을
- 작성자
-
권**
- 작성일
- 2004년 9월 25일(Sat) 00:00:00
- 조회수
- 2084
가을 의 문턱에서
평소 마음에 묻어둔 예기를
편하게 말할수 있는 허물 없는 친구와
동행하여 자주 찾는 곳
물,바다,넓은 들판 이 어우러 지는
강화도.....
오늘은 유난히도
강렬한 태양과
산산 한 소슬바람 이 불어오고
매미 소리,새소리,개구리 소리가
우리를 반기는 것 같구나!
언제나 우리들이 머무는 그 장소는
어제도 오늘도 같은 곳이지만
철따라 날따라 시시 각각 변하는
오묘한 자연 환경 에
잠시나마
나의 시름 던져버리고
서로가 맘 터놓고
친구와 너무나 편하게
새상 살아가는 예기를 할수 있어
기분 좋은 마음의 터전
그곳은
머무를 때 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안부전화 를 편하게 할수 있으며
평소 존경하는 분,사랑과 믿음을 주시는분 을
미소를 머금고 그려볼수 있는
천의 땅
그곳은
그곳은....
풍요로운
강화도 봉골마을.
- 가을 의 문턱에서 -
-권기호-
( 참여자의 글을 올리는 란이 없어 실어 봅니다."참여자 문학관"란을 만들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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