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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봉사하는 성실한 공무원, 아름다운 사회, 희망을 주는 좋은 일을 하신 분 및 기관의 선행을 알려 공유하고자 이 게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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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은 세상을 따뜻하고 살만한 곳으로 만드는 씨앗 같은 것 ♥

강직함(=무딤)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유**
작성일
2006년 9월 28일(Thu) 00:00:00
조회수
1264
어떤 사람은 현재 군청 특정담당자가 모르는 내용을 문의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어제 오늘 일도 아닐 것이며, 앞으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일일 것입니다.

그 모른다는 것은

1.문의자가 횡설 수설일 경우(무지해서, 혹은 어떤 정책을 수행한 것에 대한 정확한 기억이 안 날 수도 있어서..)

2. 군청 특정 담당자가 이해를 잘 못해서(해당 업무를 근무한지 얼마 안되서, 혹은 기존에 행했던 부서 업무의 잘 된점 잘 못된 점에 관심이 없어서..)

3.....

이 같이 다양한 이유로 인해 의사소통에 고초를 겪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소위 녹을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 두서를 잡고, 정확히 문의사항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도 한 요령일 텐데요...

그런 보잘 것 없는 요령을 무시하고 '몰라요'로 일관하는 고귀하신 분이 계신것 같아 칭찬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조금만 서로가 오해하지 않을 선을 밟아 간다면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이곳을 통해 그 분들 칭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니 말입니다.

예전에 비해서 상당히 발전한 '공'사회를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만, 조금더 섬세한 뉘앙스를 향후 기대하겠습니다.

ps. 최소한 사교육중엔 매너교육과 인성교육 프로그램이 풍부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1공화국의 태동무렵 교육에 힘쓰시던 어떤 분은 심성이 지식에 앞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리 재주 많은 의사라도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이 없다면 그 의사는 거지와 같다고 주장하셨던 분! 그분의 사상이 한국 사회 전체에 물들지 못하게 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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