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강화명품 “강화섬수박” 재배현장을 가다.
- 작성자
-
홍보(-)
- 작성일
- 2008년 5월 9일(Fri) 00:00:00
- 조회수
- 678
강화군의 새로운 명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강화섬수박 재배현장인 불은면 삼성리에서는 지금 수박모종 정식이 한창이다. 수박재배가 불가능한 곳으로 여겨졌던 강화에서 수박이 생산되기 시작한 것은 3년전부터이다.
일조량이 많고 밤기후가 선선한 강화에서 생산된 수박은 당도가 높고 아삭하게 씹히는 질감이 좋아 불과 3년만에 소비자들에게 없어서 못 파는 정도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수도권과의 인접한 지리적 여건도 유리해서 해마다 재배면적이 계속 늘고 있고 현재 26호의 농가에서 13.4㏊를 재배하고 있다.
이날 안덕수 강화군수는 재배현장을 찾아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어려운 농촌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하려는 농가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