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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화군,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준수 당부

작성자
보건소(행정과)
작성일
2021년 6월 23일(Wed) 11:03:57
조회수
175
첨부파일

[강화군]보건소_비브리오페혈증_(1)


해수온도 상승!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만성질환 고위험군 치사율 50%, “충분히 익혀드세요”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국내 비브리오패혈증 첫 환자가 발생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주로 어패류와 같은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 먹을 때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하면서 감염된다. 바닷물의 온도가 18℃ 이상 올라가는 5∼6월부터 시작해 여름철인 8∼9월에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
 
보통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대부분은 증상이 나타난 지 24시간 이내에 발진과 부종 등 피부 병변이 생기며 수포가 형성되기도 한다.
 
만성 간 질환이나 당뇨병, 알코올 중독 등 평소 지병(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는데,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는 게 좋다. 어패류를 조리할 때는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고 요리한 도마와 칼 등은 반드시 소독한 뒤 사용해야 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 간 질환, 당뇨병, 알코올 중독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은 치사율이 높은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예방 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보건소 감염병관리팀 이정옥 연락처 032-930-4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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