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군수 안덕수)은 오는 2일부터 24일까지 한국 가스안전공사와 인천도시가
스 합동으로 가스관련 주요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급격히 늘어나는 가스 수요와 우기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예
방을 위해 실시된다. 특히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하여는 집중 지도· 점검을 실시
해 부적합 설비는 조기에 개·보수토록 행정지도를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대상 시설로는 도시가스 공사현장 및 정압시설(7개소),고압가스 판매소 및
저장소(16개소), 액화석유가스 판매소(27개소), 충전소 등(6개소) 총 56개 시설
이다.
(사진은 가스점검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