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메뉴별 보기

가나다순 보기

닫기


  1. HOME
  2. 강화소개
  3. 강화소식
  4. 보도자료

보도자료

교동도 가는 뱃길 하나 더 생겼다

작성자
본청/문화예술과(-)
작성일
2009년 9월 29일(Tue) 11:19:40
조회수
1095
첨부파일

0928_교동페리호



황청포구에서 월선포까지 하루 10회 운항




강화도 본도와 교동도를 연결하는 뱃길이 하나 더 추가돼 29일부터 운항에 들어 갔다.
군에 따르면 교동해운(대표 김영철)이 지난 18일자로 인천지방해양경찰서장으로부터 도선사업 면허를 발급받음에 따라 29일부터 내가면 황청리포구에서 교동면 월선포 구간을 하루 10회 운항한다고 밝혔다.
신규 선사가 교동도 노선을 취항하게 됨에 따라서 기존 교동도를 운항하는 화개해운과 더불어 상호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진다.
안수중 교동해운 전무는 “ 강화페리호는 기존노선에 비해 물때변화에 따른 우회를 하지 않아도 돼 상시 안정적 운항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새로 운항하는 교동페리호는 99톤급 강선으로 정원이 83명이다.
강화군은 도서주민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교동해운과 “운임지원업무협약”을 맺기로 했다. 업무협약에 따르면 편도 운임요금이 일반인은 1천2백원인데 반해 교동도 주민은 4백원만 부담하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새로 운항하는 강화페리호 전경)

목록

정보관리

  • 담당부서 : 총무과
  • 담당팀 : 홍보미디어팀
  • 전화번호 : 032-930-3016

컨텐츠만족도 만족도 보기

보도자료 QR코드

QR CODE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OPEN 공공누리 | 출처표시+상업용금지+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한줄 의견달기 한줄 의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