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면(면장 허기연)은 지난 28일 추석을 맞아 내 고장 환경을 아름답게 보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장단을 비롯해 남·여지도자, 노인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면사무소직원, 내가파출소 등 8개 단체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외포리 시장~석포리선착장~해안도로에서 일제 대청소 행사를 실시해 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사회단체 회원들은 추석을 맞아 귀향하는 귀향객들에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줄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