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도 살리고, 환경정화에도 앞장서고....
농업·농촌도 살리고, 환경정화에도 앞장서고....
농촌지도자강화군연합회-농협강화군지부 환경정화활동 공동 추진
인천 강화군 농촌지도자강화군연합회(회장 이봉영)와 농협은행 강화군지부(지부장 문태석)는 지난 7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용진진에서 오두돈대까지의 주요쉼터와 도로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해안도로변 용진진과 오두돈대의 쉼터는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휴식을 즐기는 대표적인 공간이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화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강화의 자연환경과 편익을 제공하는 한편 깨끗한 강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농촌지도자강화군연합회와 농협은행 강화군지부는 올해 지역공동체 활력화 사업을 공동 추진하면서 극심한 가뭄으로 큰 고통을 겪은 농업인들과 함께 하는 마음으로 “강화군 예비모 공급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못자리 실패 농가와 모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가에 예비모를 공급하여 가뭄극복에도 적극 동참했다. 이번 자연정화 활동을 함께 진행하면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활동에 더 많은 참여를 결의했다.
문태석 농협은행 강화군지부장은 “농촌지도자강화군연합회의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보며 많은 것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농협의 지방자치단체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살기 좋은 농업·농촌을 만들고,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농협이 할 수 있는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농촌지도자강화군연합회-농협강화군지부 환경정화활동 사진)
TEL. 032)930-3114 / FAX. 032)930-3660
Copyright (C) 2024 Ganghwa-gun District Incheon Metropolitan Cit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