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세 |
2023-02-04 백향그린실버타운에서 아버지를 모셨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돌아가시고 백향그린실버타운에서 보증금을 받지 못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1년을 기다렸지만 준다고만 하고 기일을 계속 연기하고 있어. 억울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와 같은 분들이 또 생기면 안 될 것 같아서 말이죠. 보증금 5천만원을 1년이 넘도록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아버지가 쓰러지셔서 병원에 계시면서 치료비와 병원비로 카드빛을 내 이자를 내면서까지 지내고 있는데. 백향실버타운은 자기들 사정만 얘기하고 줄 생각이 없는 듯 합니다. 이렇게 온라인 상에 올리겠다고 하니 그러면 더 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협박하듯 말하더군요. 참으로 억울하고 열이나 이렇게라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부디 어떤 곳인지 제대로 알아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