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해안도로 만들기, 우리동네는 우리 손으로
강화군 불은면 농가주부모임(회장 반정연)이 지난 3일 지역 명소인 오두돈대에서 광성보로 이어지는 해안도로변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회원 26명은 약 2km 구간 해안도로변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와 생활폐기물 약 1톤을 수거하며 깨끗한 해안도로 만들기에 힘썼다.
반정연 회장은 “우리 마을의 얼굴인 해안도로 일대가 우리 손으로 깨끗해진 것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가을철 농번기 바쁜 와중에도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주신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불은면 총무팀 김정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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