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해안가 가꾸기에 구슬땀
강화군 불은면 노인회(회장 구경회)는 지난 18일 나들길과 해안가 환경을 정비했다.
이날 회원 38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오두돈대-화도돈대 구간 나들길과 해안가에 떨어진 빈병, 폐비닐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구경회 회장은 “우리 후손들이 대대손손 누릴 수 있는 터전을 가꾸기 위해 노인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임했다”고 밝혔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은면을 위해 환경정비에 동참해준 노인회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불은면 주민복지팀 나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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