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불은면 생활개선회(회장 이정숙)가 지난 3일 꽃 피는 봄을 맞아 나들길 해안가 환경정비에 나섰다.
생활개선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화도돈대부터 광성보 나들길 해안가 일대의 페트병과 비닐, 스티로폼 등 1톤가량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이정숙 회장은 “환경정화를 실시한 곳은 날이 풀리며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구간으로 정비를 마쳐 뿌듯하다.”며 “관광객들이 기분 좋게 다녀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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