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면 새마을부녀회, DMZ 평화의 길 내 공원 재정비
강화군 양사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원남)가 지난 4일 쾌적한 민통선 환경을 위해 인화공원 내 재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작업에는 새마을부녀회원 11명이 참여해 공원에 길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원남 부녀회장은 “민통선 지역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공원을 보여드리고자 회원들이 합심해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면서 “깨끗해진 공원을 보니 보람되고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영 양사면장은 “DMZ 평화의길 강화코스에 위치한 인화공원을 언제나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