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읍 새마을부녀회, 해안가 일원 쓰레기 집중 수거
강화군 강화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숙)에서 지난 14일 해안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강화 만들기에 앞장섰다.
활동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23명이 참석해 월곳리 연미정 해안도로 인근에 방치된 폐스티로폼 및 비닐 등의 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했다.
김은숙 회장은 “깨끗한 강화읍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 정비를 실시하겠다”며, “살기 좋고 쾌적한 강화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주우종 강화읍장은 “농번기로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다시 찾고 싶은 강화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강화읍 주민생활지원팀 유한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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