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열린군수실

강화군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성기)는 지난 25일 월선포에서
동진포에 이르는 나들길 9코스(다을새길)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적극 참여하여 월선포 해안가와 나들길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정성기 위원장은 “해안가와 나들길이 우리 손으로 깨끗해진 것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교동면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동관 교동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