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내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현자)는 지난 9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각 마을 부녀회 회원 14명은 쌀국수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 70개를 정성껏 준비했고, 직접 70가구의 어르신 댁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도 여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실시된 ‘사랑의 꽃 판매 행사’의 수익금으로 마련돼 뜻깊은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현자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마음을 모아준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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