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불은면은 1월 28일(화) 관내 이장단,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각급 단체 회원 등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은면 화도배수갑문부터 오두돈대, 광성보까지의 해안도로에서 기초질서 캠페인 및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 고향을 찾는 사람들 및 관광객에게 맑고 깨끗한 강화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해안도로 주변 각종 쓰레기와 불법현수막 등을 집중 수거했다.
불은면에서는 내 지역은 내가 먼저 앞장서서 가꾸어 나간다는 주인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기초질서 캠페인 및 환경정비 활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사진 : 불은면 환경정비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