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열린군수실

강화군의회 제223회 임시회 폐회

강화군의회(의장 유호룡)는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3회 임시회를 폐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에서는 강화군의회 의원이 발의한 강화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강화군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그리고 강화군수가 제출한 강화군 농업인 직거래장터 개설 및 운영 조례안과 2015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의결했다.

한편, 유호룡 의장은 폐회사에서 “지난 4일간 심도 있는 안건심사와 의원 모두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임시회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현재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군 전역에서 광범위하게 농작물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집행부와 의회가 한마음이 되어 가뭄위기 극복을 위해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제223회 임시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