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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면,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 대비 환경정화활동 실시
 
강화군 선원면 명예공무원인 자원봉사 상담가(회장 한순례) 회원 15명은 지난 13일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를 대비한 대청소 및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도로변에 놓인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 및 불법광고물을 수거했으며, 이들의 손길로 선원면 도로는 겨우내 묵은 때를 벗고 성큼 다가온 봄을 맞이하기 위한 쾌적한 모습을 되찾았다.
 
특히, 쓰레기 불법 투기 금지, 종량제 봉투 사용 및 쓰레기 배출요령 등을 홍보하며 우리 지역 환경개선은 내 손으로 시작하자는 캠페인을 벌였다.
 
한순례 회장은 “선원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앞으로도 솔선수범해 환경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기승 선원면장은 “관내 생활 주변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조성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자원봉사 상담가분들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 준비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