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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화도면 주민복지팀 안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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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면,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펼쳐
 
강화군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삼기)는 지난 16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몰 조망지인 장화리 장곶돈대와 해안가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새봄을 맞아 겨우내 적치되었던 쓰레기를 수거하여 화도면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나들길 탐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삼기 위원장은 “깨끗한 화도 이미지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위원님들과 환경정화 활동에 솔선수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태섭 화도면장은 “오늘 이렇게 봉사활동을 펼친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부탁드리며 행정에서도 지역주민 여론을 수렴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이날 환경정화활동 후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과 복지자원 발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3월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정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