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면 이장단, 교산천 일대 쓰레기 수거
강화군 양사면 이장단(단장 한종서)이 지난 20일 겨우내 교산천에 유입된 하천 쓰레기를 수거했다.
양사면 이장단 10명이 참여해 교산리~인화리 경계의 하천 방면을 따라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해당 구간은 서해랑길103번길 중 양사면 중앙을 가로지르는 구간으로 최근 쓰레기 유입이 급증해 정비가 필요했다.
한종서 이장단장은 “봄을 맞아 이장들이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수거했다”며 “양사면의 주요 하천인 교산천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지영 양사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양사면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 양사면 총무팀 박찬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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