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물 이름 바뀐 것 문의드립니다.
전시물의 이름이 바뀌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안양에 사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의 엄마입니다. 지난 4월 30일 오후에 자연사박물관을 방문했었습니다.
관람중 2가지 잘 못된 부분을 발견하였고,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서 안내에 계신 분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학예사님이 일찍 퇴근을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안내에 계신 분께 메모를 남기고 전화번호도 드리고 왔습니다. 저희 아이가 찾은 것이 맞는지도 궁금하고, 발견한 내용이 잘 못된 것이 맞다면 바르게 변경을 하실 것인지도 궁금했습니다.
박물관이라는 곳은 정확한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관람을 하는 사람에게 오류를 그대로 전달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실물을 전시할 수 있었다면 도마뱀과 도룡뇽의 이름이 바뀌는 실수는 생기지 않았을 겁니다. 완전히 다르니까요. 그렇지만, 실물을 전시하려면 정말 여러가지 갖춰야 할 것이 많은 관계로 어쩔 수 없이 표본이나 박제로만 만난다는 것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곤충, 양서팡충류, 공룡등에 관심이 많은 저희 아이는 어느 박물관보다도 먼저 자연사박물관을 가자고 하였고, 그래서 방문을 했는데, 2가지나 잘 못된 부분이 있고, 더구나 메모를 남긴것에 대한 연락도 없다고 하니 실망하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신뢰도가 낮아진다고 할까요?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은 잘 못된 것을 발견할 수 있지만, 자신이 모르는 것은 그것이 잘 못되었는지 아닌지도 알 수가 없어진다는 것이지요.
저희 아이는 지난 해부터 책의 번역이 어색하거나, 오타, 오류까지 매우 꼼꼼히 살피고 있는 아이입니다.
출판사에서 여러차례 문의를 드려서 수정하시겠다는 답변을 받은 적이 있고요. 이번에는 박물관이라 더 없이 기대를 많이 했는데.....사실 저도 신뢰감이 낮아져서 교육적 방문이 타당한지 의심이 생깁니다.
저희 아이도 저도 박물관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확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우선, 저희 아이가 찾은 2가지 오류는 정말 오류인지 아닌지
두 번째로 오류라면 언제쯤 수정을 하실 예정이신지.
메일을 주셔도 좋고, 전화로 연락을 주셔도 됩니다.
문자도 무관하고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안양에서 박현정 드림
010-3361-5412
hana-34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