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海)와 땅(地)의 맛(味)과 아름다움(美)이 어우러지는 곳 섬 속의 섬 강화 석모도. 그곳에 산과 바다를 벗삼고, 천혜의 자연과 넉넉한 섬사람들의 인심이 한데 어우러지는 해미지마을이 있습니다. 해미지마을에는 푸르른 산과 바다, 너른 대지에 펼쳐진 논과 밭,그리고 강화 본 섬과 석모도를 연결하는 옛 나룻부리항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가득차 있습니다. 남동쪽 해안을 따라 보문사까지 연결된 바람길을 통해 서해안의 갯벌과, 대섬, 염생식물 군락지, 낙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2016년 나룻부리항 농어촌복합체험마을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2인실에서 10인실까지 다양한 숙박시설과 휴게실, 음식 조리 체험관, 쌀가공 시설 등을 갖추고 도시에서는 쉽게 경험해보지 못하는 농촌체험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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