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함상공원은 1985년 취역이래 34년간 우리 바다를 지켜오다 2019년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퇴역함정 <마산함>을 최대한 원형 그대로 보존하는 방식으로 재생하여 2024년 4월에 개장했습니다.
마산함은 1960톤급 한국형 호위함(길이 102m, 높이 27.8m, 폭 11.5m)으로 1984년 10월 진수되어 1985년 7월 취역한 함정입니다. 국산 호위함 최초로 태평양을 횡단하였으며 림팩(RIMPAC) 훈련에도 참여했고 해군 최우수 포술함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부대표창을 받는 등 맹활약하다 2019년 퇴역했습니다.
군함 내부공간에는 함장실, 조타실, 전투정보실, 통신센터, 76mm 상비탄약고 등을 재현했고 전함 외부공간에는 76mm 함포 2문, 30mm 함포 4문, 하푼 미사일, 청상어 어뢰, 미스트랄발사대 등을 전시하여 군함의 위용을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강화함상공원에 방문하면 평소쉽게 접하기 어려운 군함에서 해군의 생활과 각종 전투장비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ㅁ 전시내용
- 내부공간 : 함장실, 조타실, 전투정보실, 통신센터, 76mm 상비탄약고 등
- 외부공간 : 76mm 함포 2문, 30mm 함포 4문, 하푼 미사일, 청상어 어뢰, 미스트랄발사대 등
ㅁ 관람료
· 어린이(개인 : 1,000원, 단체 : 700원)
· 청소년 · 군인(개인 : 2,000원, 단체 : 1,400원)
· 어른 (개인 : 3,000원, 단체 2,000원) : 19세이상 69세 이하
· 노인(50%감면,70세이상)
※ 단체는 20명 이상
· 무료입장
1. 강화군민 및 유아(만6세 이하)
2.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권자
3. 「한부모가족지원법」 따른 한부모가족,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에 따른 2자녀이상 다자녀가족
4.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 및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의 동행보호자 1명
5. 국가유공자, 518민주유공자, 독립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참전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환자, 의사상자, 등록포로 등 「강화함상공원 운영 및 관리 조례」에서 정한 대상자
※ 무료입장 대상자는 증명서 또는 증빙 서류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