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관장이 2004년부터 2013년까지 10년에 걸쳐서 120서체로 720종 천자문을 써서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명성을 드높인 바 있다. 30종 천자문이 상설 전시중이다.
강후초등학교가 학생감소로 폐교됨에 따라 이 동네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이 학교의 1회 졸업생이자 동문회장인 심은 전정우 선생은 누구보다 폐교되는 아픔을 달래고자 전시공간
661㎡, 교육공간 165㎡의 미술관을 설립하였으며 심은 선생은 1987년도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대상과 동아미술제 서예부문에서 미술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나라의 중견작가이다.
○ 홈페이지 : http://www.simeu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