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향상 위해 10월 하순~11월 상순이 적기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마늘과 양파에 대한 적기 파종 및 정식으로 안전한 월동과 품질 향상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지형 마늘의 파종 적기는 10월 하순부터 11월 상순이며, 적기에 파종해야 안전하게 월동을 하고, 월동 후에도 생육 재생을 도와 초기 생육을 좋게 해 수량이 많아지고 품질이 우수하다.
마늘은 적기보다 빨리 파종을 하면 벌마늘이나 통 터짐 마늘이 발생하고, 늦으면 월동기간에 동해를 받아 빈 포기가 발생한다. 또한, 파종 1~2일 전에 살균제와 살충제로 씨마늘 소독을 반드시 실시해야 사전에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다.
파종 후에는 동해와 건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5~7㎝ 가량 복토해야 하며, 한지형 마늘은 짚과 비닐을 덮어 동해피해를 예방할 필요가 있다.
양파의 경우 정식 적기는 10월 말이다. 11월 상순 이후에 정식하면 동해 피해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양파 포장관리는 마늘 포장관리에 준해서 실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마늘과 양파는 최근 꾸준히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작목”이라며 “농가 현장지도 및 재배기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마늘을 파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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