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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천문과학관 Astronomical Science Museum


[관측] 12월 8일, 달-토성 근접 및 목성 관측 계획

  • 담당부서
    강화천문과학관
    작성일
    2024년 12월 7일(토) 15:33
  • 조회수
    427

 

 

12월 8일은 달과 토성이 매우 가까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날이며 올해 중 가장 밝게 보이는 목성을 관측할 수 있는 날입니다. 


강화천문과학관은 12월 8일, 18시부터 관측실을 운영하며 달-토성 근접과 목성의 충* 현상을 관측할 예정입니다. 

* 충: 태양-지구 행성의 순서로 위치한 때를 일컫는 말 (행성이 지구와 가장 가깝게 위치하고 밝게 빛나는 관측의 최적기)

 

관측실은 사전 예약없이 현장에서 발권 가능하오니 올해 마지막 천문현상에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방문 바랍니다. 

 

 

ㅁ 12월 8일 관측 계획 

 

  ㅇ (달과 토성) 0.3도로 근접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망원경으로 관측할 시 하나의 시야에 들어옴

     - 과학관 보유 쌍안경과 150mm 굴절망원경을 이용한 관측 실시

 

  ㅇ (목성) 일몰 이후 북동쪽 하늘에서 뜨며 망원경을 통한 안시 관측 시 표면의 띠(벨트) 부분을 관측할 수 있음

     - 과학관 보유 11인치 반사망원경과 주망원경을 이용한 관측 실시

 

 

[참고자료] 한국천문연구원 보도자료 '12월 8일, 달과 토성이 만나고 목성이 밝게 빛난다! (달-토성 근접현상 및 목성의 충)'

                  - https://www.kasi.re.kr/kor/publication/post/newsMaterial/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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