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열린군수실

농협중앙회에서는 인천지역본부 주관으로 지난 7일 강화군 사회복지시설 29개소를 대상으로 한 사랑의 배 전달식을 가졌다.

강화군내 우리사회 소외된 계층에 대한 위문품을 전달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생활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이번 사랑의 배 전달식은 농협중앙회에서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며 사회와 격리되어 있는 소외된 계층에게 이웃돕기 차원에서  15KG 배 100박스를 전달한 것이다.

이날 전달식을 가진 농협중앙회 이승수 강화군지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에 있는 소외계층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 안덕수 군수께 감사의 뜻을 전하였고 안덕수 군수 또한 위문품을 전달해 준 농협중앙회 강화군지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동안 농협중앙회에서는 매년 전국단위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해 왔으며, 앞으로도 우리사회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