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 오는 5일 개최한다
강화군은 "만 6세에 어금니인 영구치가 처음 난다"고 해서 제정된 제63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지역주민의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바로 알리고 재인식시키고자 5일 보건소 앞 광장에서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을 비롯하여 건치 어르신․ 주민․ 아동건치 선발대회와 보건소 주변 잔디에서 초,중학생 치아사랑 포스터 그리기 대회, 유치부 치아사랑 그림 작품 전시, 구강검진 및 상담, 구강위생용품 전시, 치아사랑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 등 체험행사를 갖는다.
군 보건소는 이 행사를 통해 군민에게 치아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치아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평생 구강보건의 기본틀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