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선원면 적십자부녀봉사회(회장 이옥환)에서는 지난 주말 선행리에서 남산리 경계 1.3㎞구간에 코스모스를 식재했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 우리동네 꽃동네 만들기의 일환으로 충렬사 가는 길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이옥환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회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코스모스를 식재했다.
선원면에서는 6월 초부터 이장단,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등 자생단체별로 내고장 아름답게 가꾸자는 취지로 도로변은 물론 꽃동산에 꽃길을 조성 및 관리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