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지치셨죠? 꽃 보며 힐링하세요!”
강화군 송해면새마을부녀회(회장 최효순)는 지난 1일 송해면 상도리 일원 도로변 꽃밭에 계절꽃(팬지) 3,000본을 식재했다.
이날 행사는 ‘아름다운 힐링의 공간 송해면 만들기’라는 취지 아래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의 심신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녀회원 13명은 봄꽃 식재에 참여해 화사하고 생기 있는 꽃동산을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효순 회장은 “이번에 식재한 꽃들이 마을 주민들에게 마음의 위안이 되길 바란다”면서 “다시 찾고 싶은 힐링의 공간 송해면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정진 송해면장은 “한창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시간을 내주신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애향봉사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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