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열린군수실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구슬땀!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옥임)는 지난 1일 새봄을 맞아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해안도로변 나들길 및 쉼터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부녀회원 13명은 해안도로변 나들길(2코스)과 쉼터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하고, 가로 화단을 정비했다.
 
최옥임 회장은 “이번 환경 정비를 시작으로 깨끗한 불은면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더욱 노력하겠다”며 “우리의 작은 실천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청결한 불은면의 이미지가 각인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각자 바쁜 일정에도 전원 참석해주신 부녀회원분들의 열정에 감사한다”며 “이번 봄맞이 환경정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답답한 일상을 보내고 있을 모든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불은면 총무팀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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