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집중점검기간 운영
강화군 서도면(면장 윤승구)이 최근 잦아진 국지성 기습폭우와 장마철 집중호우 등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저수지 수문 등 수리시설을 선제적으로 점검한다.
서도면은 오는 25일까지 수리시설 집중 점검기간으로 정해고 관내 저수지 수문, 배수갑문 및 방조제 등 56개소의 시설물을 점검할 방침이다. 작동 여부, 침수 취약시설, 비상연락체계 등을 점검해 필요시 긴급보수를 진행하고, 양수기 및 포켓 땜, 말목 등 긴급 수방자재를 전진 배치해 우기철에 대비할 계획이다.
윤승구 면장은 “재해관련 시설물을 꼼꼼히 살피고, 지속적인 점검과 순찰을 강화해 여름철 재해예방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서도면 총무팀 이성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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