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송현선)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 도로변 제초작업에 나섰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12명은 이른 아침부터 무더운 날씨에도 불은면 입구인 대청교를 시작으로 마그네 사거리, 덕진진 도로변(약 8.4km 구간) 일대에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송현선 회장은 “도로변 일대에 무성하게 자라난 잡풀과 넝쿨을 제거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초작업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앞장서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힘입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불은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자료제공 : 불은면 총무팀 이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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