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한파 속 식지 않은 이웃 사랑 정성
강화군 내가면 구하1리에 거주하는 유병열씨가 지난 5일 내가면을 방문해 두유 80박스 160만 원 상당의 현물을 기부했다.
7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온 유병열씨는 올해도 면사무소에 기부품을 전달하며 소외계층에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건넸다.
유병열씨는 전달식에서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됐다니 뿌듯하다.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차은석 면장은 “매년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소외계층을 더 촘촘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 •자료제공 : 내가면 주민복지팀 이정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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