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는 빗방울, 떨어지는 구슬땀
강화군 길상면 노인회(회장 사재구) 35명은 지난 9일 황산도 낚시터에 모여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노인회는 비가 오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무단 투기된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사재구 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깨끗해진 낚시터를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환경정화에 적극 참여해주신 노인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길상면 환경담당 전수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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