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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화도면 동막자율방범대(대장 노춘식)는 지난 10일 나들길 20코스 동막해변의 환경을 정비했다.
이날 자율방범대는 동막해변에 쌓인 낙엽과 무단 투기된 해안쓰레기를 청소했다.
노춘식 대장은 “가을에 쌓인 낙엽이 방치돼 미관을 해치고 불편했는데, 이를 직접 정리해 흐뭇하다”고 말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안 환경정비에 앞장서주신 동막자율방범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화도면 총무팀 신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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