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면, 저소득가구 희망家꾸기 사업 실시
강화군 송해면(면장 유정진)은 희망家꾸기사업으로 도움이 필요한 5가구의 집을 수리 했다고 24일 밝혔다.
다솜둥지복지재단이 주관하는 희망家꾸기사업에 송해면은 당장 도움이 필요한 5가구를 추천해 씽크대 교체, 온수기 설치, 화장실 보수, 창호 교체 등의 도움(가구당 540만 원 상당)을 받았다.
이번 공사는 관내 사회적 기업인 러블리하우스(대표 양경애)가 맡아 대상자들의 복지 욕구에 맞게 시공됐다.
유정진 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정방문해 주민 분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 자원을 적극 발굴해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송해면 주민복지팀 이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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