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소양치로 충치예방과 시린이 보호하여 건강치아 만들기”
강화군보건소(소장 권오준)는 지난 11일 현재 초등학교에서만 실시하고 있는 불소용액 양치사업을 확대해 전주민을 대상으로 실시 한다고 밝혔다.
군은 충치 발생을 감소케 하고 올바른 구강 보건교육을 통해 구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매주 화,수요일에 불소가글 용액을 보급한다.
이번 불소용액 양치사업은 시설 및 유아보육시설 등 기관을 대상으로 약1,000명 정도 관리하고, 불소용액양치를 희망하는 개별 방문 주민 약 200명을 관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