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보건소(소장 권오준)는 오는 9일 제64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보건소 앞 광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바로 알리기 위해 기념식을 비롯해 어르신· 주민· 아동건치 선발대회와 초,중학생 치아사랑 포스터 그리기 대회 및 유치부 치아사랑 그림 작품 전시회, 구강검진 및 상담, 구강위생용품 전시, 치아사랑 이벤트 등 각종 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만 6세에 어금니인 영구치가 처음 난다"고 해 매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제정됐다.문의는 강화군 보건소 구강보건실(930-4028)로 하면 된다.
(사진은 전년도 행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