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끗한 고장 만들기에 앞장서 -
서도면(면장 이정실)이 지난 7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3명과 함께 주문도 뒷장술 해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주문도 뒷장술 해변은 넓은 해안가와 조개잡이 갯벌 체험으로 유명한 관광명소인데, 최근 태풍과 잦은 풍랑으로 플라스틱·스티로폼 등 많은 해안 쓰레기가 유입돼 몸살을 앓고 있었다.
이에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다가오는 추석 관광객 맞이를 대비해 뒷장술 해변 대청소를 진행했고, 위원들은 바쁜 와중에도 깨끗한 우리 고장을 조성하겠다는 일념으로 구슬땀을 흘려가며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한현수 주민자치위원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서도면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정실 서도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우리 서도면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서도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에 힘쓰겠다”라고 답했다.
| •자료제공: 서도면 총무팀 김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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